아프로존 김봉준 회장 "줄기세포 화장품 루비셀 브랜드 가치 키운다"

입력 2018-12-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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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피부과학 전문기업 아프로존이 지난 19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2019년 비전을 발표하고, 화합을 다지는 ‘보은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보은의 밤’ 행사는 한해를 되짚어보고, 2019년에 나아갈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을 비롯 임직원 및 관계자, 회원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봉준 회장은 아프로존의 2019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비전을 제시했다. 아프로존의 대표 브랜드 ‘루비셀’은 2019년도에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한 제품력 강화, 디자인 리뉴얼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 라인을 구축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2019년에는 건강기능식품 허브레쥬메의 제품라인도 한층 강화된다. 피부건강을 위한 이너뷰티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콜라겐 드링크’가 리뉴얼되고, 신제품 종합비타민&밀크씨슬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2019년에는 더욱 강력하고 다양해진 제품들로 소비자들에게 더 큰 신뢰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최상의 만족을 주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투자와 연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프로존의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은 최근 진행된 ‘2018 스타 브랜드 대상’과 ‘2018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믿음과 사랑을 받은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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