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그룹, 조직개편ㆍ임원인사 단행

입력 2018-12-21 1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금융지주그룹이 내년 1월 1일자로 일부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전사프로세스 혁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기획총괄 직속 기획담당 △개인ㆍ법인고객 채널 영업 강화를 위한 개인고객그룹장 직속 금융센터담당 △비상장기업투자전문회사 제도 도입 등에 따른 영업 강화를 위한 IB1본부 기업금융담당 △대체투자 시장 확대와 해외영업 활성화를 위해 대체투자담당과 해외투자담당을 신설했다.

이어 기존 연기금운용본부와 고객자산운용본부는 투자솔루션본부로 통합했다.

인사에서는 한국금융지주 전략기획실 이성원 전무와 경영관리실 오태균 전무, 한국투자저축은행 리스크관리본부 김병욱 전무, 리테일사업본부 조성윤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신임 한국금융지주 이성원 부사장은 맥킨지, 소프트뱅크&플랫폼, 국민은행 등을 거쳐 2005년부터 한국금융지주 전략기획실장을 맡아왔다. 오태균 부사장은 한국투자증권 중부본부장, 영업추진본부장 등을 거쳐 2009년부터 한국금융지주 경영관리실장으로 근무 중이다. 한국투자저축은행 김병욱 부사장은 2005년부터 리스크관리를 담당해 오고 있으며, 조성윤 부사장은1999년 입사해 기획팀 부장과 경영지원본부장을 지냈다.

이어 한국투자증권 국제본부장 주영근 상무, 한국투자신탁운용 김병모 CMO와 서정두 글로벌운용총괄 상무, 이큐파트너스 김진관 상무는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60,000
    • -1.03%
    • 이더리움
    • 4,629,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3.24%
    • 리플
    • 1,928
    • -7.17%
    • 솔라나
    • 347,100
    • -3.31%
    • 에이다
    • 1,373
    • -8.89%
    • 이오스
    • 1,127
    • +0.54%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18
    • -7.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4.15%
    • 체인링크
    • 24,300
    • -2.92%
    • 샌드박스
    • 1,052
    • +6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