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결혼, 재벌2세·왕실가문 호감 걷어차고 만난 사람이?

입력 2018-12-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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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아영 인스타그램 )
(사진=신아영 인스타그램 )
방송인 신아영이 수많은 남성들을 걷어차고 드디어 진짜 배우자를 만나게 됐다.

신아영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2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특히 여러 남자의 대시를 받았던 신아영이 선택한 남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신아영의 예비신랑은 하버드대학교 동문이며, 현재는 금융업계에서 일하는 2세 연하남으로 전해졌다.

신아영 역시 대학교는 물론 외모, 몸매, 지적인 매력 등 완벽한 스펙으로 인기를 끌어왔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신아영에 대해 한 기자는 "재벌 2세, 대형 법률회사 종사자, 왕실가문까지 여러 명이 호감을 표현했지만 신아영은 '공부에 매진을 하겠다'면서 사양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MC 박수홍이 "왕족한테도 대시를 받았고 그분이 좀 순애보적으로 계속 신아영한테 러브콜을 했다던데"라고 묻자 해당 기자는 "맞다. 여러 명이 순애보를 보였던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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