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파트너스, ‘시너지희망기금’ 장학생과 연말 문화체험

입력 2018-12-24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9월부터 매달 장학금·생일선물 전달

▲시너지파트너스 및 관계사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시너지희망기금 장학생들과 함께 뮤지컬 관람 문화체험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시너지파트너스)
▲시너지파트너스 및 관계사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시너지희망기금 장학생들과 함께 뮤지컬 관람 문화체험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시너지파트너스)
시너지파트너스와 관계사인 시너지투자자문, 시너지IB투자 임직원이 ‘시너지희망기금’ 장학생들과 연말 문화체험행사를 가졌다.

시너지파트너스 관계사 임직원들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연말 송년행사로 시너지희망기금 장학생들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뮤지컬 ‘팬텀’을 관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9월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시너지희망기금 장학사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 1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매달 장학금과 생일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2000년 3월 벤처 사업가들의 기금을 모아 설립된 비영리재단으로 시너지파트너스와 ‘시너지희망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며칠 전까지 시험기간이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힘들었는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맛있는 것도 먹고 보고 싶었던 뮤지컬도 관람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어떤 힘든 일이 있더라도 결코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열정을 다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01,000
    • +3.56%
    • 이더리움
    • 4,708,000
    • +8.65%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7.9%
    • 리플
    • 1,681
    • +7.69%
    • 솔라나
    • 356,200
    • +7.19%
    • 에이다
    • 1,143
    • +0%
    • 이오스
    • 927
    • +4.51%
    • 트론
    • 278
    • +0.72%
    • 스텔라루멘
    • 353
    • +0.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0.57%
    • 체인링크
    • 20,820
    • +2.81%
    • 샌드박스
    • 483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