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파트너스 및 관계사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시너지희망기금 장학생들과 함께 뮤지컬 관람 문화체험활동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시너지파트너스)
시너지파트너스와 시너지투자자문, 시너지IB투자 관계사 임직원이 최근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위해 뮤지컬 관람 등 문화 체험 활동을 펼치고 있다.
22일 시너지파트너스 관계사 임직원들과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연말 송년행사로 시너지희망기금 장학생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서울 중구 흥인동 소재 충무아트센터에서 뮤지컬 ‘팬텀’을 관람했다.
시너지파트너스 및 관계사 임직원들은 올해 9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시너지희망기금’ 장학사업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 1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매달 장학금과 생일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2000년 3월 벤처 사업가들의 기금을 모아 설립된 비영리재단으로 시너지파트너스와 ‘시너지희망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시너지파트너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소외 계층 청소년들이 어떤 힘든 일이 있더라도 결코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정을 다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