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7.1 채널 게이밍 헤드셋, 소믹 G936N/G951Pink 선보여

입력 2018-12-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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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믹테크놀러지(대표 강동수)는 가상 7.1채널의 게이밍 헤드셋 ‘G936N’과 ‘G951Pink’ 2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Somic G936N 헤드셋은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갖췄으며, 1.2M의 표준 3.5mm 인터페이스이다. 또 가상 7.1 서라운드를 지원하는 독립적인 드라이브 프리 USB 사운드카드(길이 2.1M)로 구성되어 있어 PC뿐만 아니라 스위치, 휴대폰, 태블릿, PS4, Xbox 등과 같은 다양한 환경에서 더 많은 장치와 호환할 수 있다.

또한, 50mm 사운드 유닛으로 선명하고 깨끗한 음질을 자랑하며, Conexant CX20773 칩이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 없이 가상7.1 서라운드 환경을 즐길 수 있다. 비디오 시청, PUBG, LOL의 3가지 전문적인 사운드 모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분리형 컨트롤러로 각 모드로 쉽게 전환 할 수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양의 Somic G951Pink 헤드셋은 고양이 귀 모양과 LED로 장식된 독특한 디자인의 게이밍 헤드셋으로, 고성능 Cmedia칩(CM108B)을 사용한 가상7.1시스템은 정밀한 사운드를 제공하여 FPS 게임시 총소리나 발자국 소리 만으로도 방향감을 느낄 수 있어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한층 더 배가시키고, 고감도 마이크는 또렷하고 강력한 통신환경을 구현한다.

또 40㎜ RE 드라이브는 SOMIC의 15년 게이밍 오디오 변조 기법을 사용하여 기존의 사운드 환경보다 더 명확한 고음과 저음을 재생하며, 지능형 SVE 진동 시스템을 채택해 게임이나 영화감상 등에서 실제적인 진동효과를 느끼게 한다. 헤드 부분에 통합조절 버튼들을 배치하여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으며, MAC 전용 드라이버를 제공해 MAC용 제품들에서도 가상7.1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소믹테크놀러지 측은 “이번 업그레이드로더욱 완벽해진 소믹 G936N 및 G951Pink 게이밍 헤드셋은 구입 후 1년 동안 무상 수리 및 교환을 받을 수 있다”며, “게임뿐만 아니라 라이브 방송, 영화, 음악 등 다양한 환경에서 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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