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두산중공업 새 관리부문장 내부 승진..정연인 내정

입력 2018-12-24 16: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사임 의사를 밝힌 김명우 두산중공업 관리부문장 사장의 공백을 두산중공업 부사장(현 보일러BU장ㆍ사진)이 메우기로 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24일 “정연인 부사장(승진 예정)이 관리부문장에 내정됐다"고 확인했다. 한국중공업 출신 엔지니어인 정 부사장은 현재 파워서비스BG 아래 보일러BU를 이끌고 있다. 정 부사장은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등 계열사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두산중공업의 베트남 자회사인 두산비나 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정 부사장의 생산 현장에서의 경험이 각종 사업 지원을 맡는 관리 부문에서 빛을 발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지난 10일, 당시 김명우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인력 구조조정의 책임을 지고 취임 9개월 만에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두산중공업이 글로벌 발전·플랜트 시장 침체와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 등으로 경영악화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직원들의 어려움을 지켜보며 용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이 사임 의사를 밝힌 이후 이 회사의 관리부문장은 사실상 공석이었다. 다만, 이번 관리부문장 임명과 별개로 이 회사는 당분간 2인 대표이사 체제를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두산중공업의 대표이사는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과 최형희 두산중공업 부사장이 맡고 있다.

아울러 두산중공업은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발전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조직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6개 부문의 BG(Business Group)를 3개 부문으로 통합했다. 기존 EPC BG와 Water BG가 EPC Plant BG로 통합되며, 원자력 BG와 주단 BG는 원자력 BG로 합쳐진다. 터빈발전기 BG와 파워서비스 BG는 파워서비스BG로 통합된다.

이번 인사와 조직개편은 2019년 1월 1일부로 적용된다.


대표이사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4]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2.04] 결산실적공시예고(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수서역서 KTX·서울역서 SRT 탄다…11일부터 승차권 예매 시작
  • 작년 국세수입 추경대비 1.8조↑…"2년간 대규모 세수결손 벗어나"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6·27 대책 이후 서울 주택 매수에 ‘주식·채권' 자금 2조원 유입
  •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상승…다우, 사상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13: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35,000
    • -1.98%
    • 이더리움
    • 3,060,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776,000
    • -0.96%
    • 리플
    • 2,139
    • -0.23%
    • 솔라나
    • 127,800
    • -0.93%
    • 에이다
    • 395
    • -2.23%
    • 트론
    • 411
    • -0.48%
    • 스텔라루멘
    • 235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10
    • -1.66%
    • 체인링크
    • 12,840
    • -1.91%
    • 샌드박스
    • 129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