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상해 종합지수 3% 급락...2868.80(88.73P↓)

입력 2008-06-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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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소폭 상승하며 출발한 중국증시가 장중 하락 반전한 뒤 결국 3% 급락세를 기록했다.

중국상해 종합지수는 13일 전일보다 3.00%(88.73포인트) 내린 2868.80을 기록해 이달 첫 거래일이던 2일을 제외하고 8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중국의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날 장 개시 후 반등 시도를 보인 상해 종합지수는 개장초 2961P까지 상승 출발한 장중 2976P까지 올랐으나 경계매물이 나오면서 하락 반전했다.

이석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전일의 이슈와 마찬가지로 긴축 및 상품가격의 왜곡에 대한 우려감이 작용한 것으로 본다"며 "소매판매지수는 양호하게 나왔지만, 오늘 하락을 주도한 패트롤차이나와 증권, 해운주 등의 해당 종목들을 살표보면 상품가격 왜곡에 대한 사람들의 걱정이 아직도 해소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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