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CGV 씨네드쉐프(CINE de Chef)에서 삼성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활용한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운영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CGV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점 7층 프리미엄 전용 라운지 'La Maison'에서 모델들이 삼성 '에어드레서' 코트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CGV 씨네드쉐프(CINE de Chef)에서 삼성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활용해 운영 중인 코트룸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CGV 씨네드쉐프는 영화 관람 전후로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복합 문화공간으로 현재 CGV 압구정점, 용산아이파크몰점, 부산센텀시티점에서 운영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5일부터 한달 간 CGV 씨네드쉐프 전 지점의 상영관 라운지와 레스토랑에 에어드레서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이 영화와 식사를 즐기는 동안 에어드레서로 외투를 관리할 수 있는 코트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의 4단계 청정 방식을 적용해 최적의 의류 청정을 구현해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미세먼지 필터와 냄새분해 필터까지 탑재해 털어낸 먼지와 냄새를 말끔히 제거할 뿐만 아니라 의류 소재별로 전문적인 관리가 가능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3일부터 CGV 씨네드쉐프에서 영화와 식사를 하며 에어드레서 코트룸 서비스 체험 기회도 갖는 '씨네 디너' 초청 이벤트를 매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4만5000명이 응모했다. 이 이벤트는 내달 13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