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씨스팡이 브랜드 광고모델로 배우 심형탁을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소탈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뽐낸 심형탁은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 오는 2019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tvN의 새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심형탁은 실제로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씨스팡 관계자는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심형탁의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뢰감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씨스팡은 모델 심형탁을 통해 주 소비층이었던 50~60대에서 나아가 30~40대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심형탁과 함께 선보이는 씨스팡의 제품은 각종 염증 개선에 효과를 보이는 초록입홍합추출오일을 주 원료로 한 '관절팔팔'과 다량의 SOD를 함유한 프랑스산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추출물 '혈관팔팔피부팔팔' 등이 있다.
관절팔팔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식약처로부터 관절 기능성에 대한 개별 인정을 획득하며 효과를 인정받은 제품이다. 혈관팔팔피부팔팔은 국내 첫 경동맥 혈관벽 두께 감소에 대한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기도 했다.
씨스팡 관계자는 “내달부터 방영되는 TV CF를 시작으로 앞으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메이킹 촬영 장면, 메시지 영상 등 심형탁의 건강하고 유쾌한 모습을 공개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