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사, 600명 유급휴직 합의…평균임금 70% 지급

입력 2018-12-26 2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중공업 노사가 해양사업부문 직원의 유급휴직에 뜻을 모았다.

현대중공업은 26일 노동조합과 해양사업부 소속 직원 600명에 대한 유급휴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휴직 기간은 1개월 단위며 휴직 동안 지급 임금은 평균임금의 70%다. 이에 더해 현대중공업은 해양사업본부 직원들을 일감이 부족한 부서에 배치하는 등 노조가 요구한 고용 유지 방안에 동의했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해양사업부의 일감부족 문제를 들어 유휴인력 1200여 명에 대한 유급휴직을 노조에 제의했다. 이어 지난 9월 울산지방노동위에 40%의 임금만을 지급하는 기준미달 휴업수당 지급에 대해 승인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해양사업본부 일감이 바닥나며 지난 8월 말 공장 가동도 중단된 상태다. 희망퇴직과 조기퇴직도 단행됐다.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유급휴직은 본의 동의절차를 거쳐 시행될 예정으로 이번에 유급휴직 600명은 다른 업무를 하고 있지 않은 인력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월요일’ 코스피, 5400선 겨우 지켜⋯개인 7조 '사자' VS 기관 4조 '팔자' 세기의 맞불
  • 중동 확전에 원·달러 환율 1510원 돌파…금융위기 환율 근접
  • 과잉 동원과 완벽 대비, 매출 특수와 쌓인 재고…극과 극 BTS 광화문 공연
  • '실용적 매파' 신현송 한은 총재 지명, 향후 통화정책에 미칠 영향은
  • ‘탈미국’ 베팅 멈춤…해외 증시·채권 동반 급락 [전쟁이 바꾼 돈의 흐름 ①]
  • 반도체 덕에 3월 중순 수출 50% 늘었지만⋯'중동 리스크' 먹구름
  • '국제 강아지의 날'…강아지에게 가장 묻고 싶은 말은 "지금 행복하니?" [데이터클립]
  • ‘EV 전환’ 브레이크…글로벌 車업계 줄줄이 속도 조절
  • 오늘의 상승종목

  • 03.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10,000
    • +2.54%
    • 이더리움
    • 3,202,000
    • +3.59%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1.86%
    • 리플
    • 2,133
    • +2.35%
    • 솔라나
    • 136,100
    • +4.61%
    • 에이다
    • 390
    • +3.45%
    • 트론
    • 451
    • -5.65%
    • 스텔라루멘
    • 247
    • +5.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90
    • +1.38%
    • 체인링크
    • 13,570
    • +3.91%
    • 샌드박스
    • 120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