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측, 매니저 유시종 일진설은 사실무근…“글쓴이와 이야기하고 싶다”

입력 2018-12-26 21: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광희SNS)
(출처=광희SNS)

가수 출신 방송인 광희 측이 매니저의 일진설에 입장을 밝혔다.

26일 광희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광희 매니저 유시종 씨의 일진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 결과 학창시절 일진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역하는 광희와 그를 배웅하는 매니저 유시종 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방송 후 매니저와 학창시절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은 그가 과거 일진이었다고 글을 올리며 논란이 됐다.

이에 소속사는 글쓴이와 만나 자초지정을 듣고 싶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개인정보 보호법으로 당사자를 찾을 수 없는 상태라 직접 연락을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광희와 방송국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라며 다시 한번 사과했다.

한편 유시종 씨와 동창이라고 주장한 네티즌은 “때린 놈은 원래 기억 못 한다. 복도에서 마주칠 때마다 뒤통수를 때리고 갔다”라는 등의 주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85,000
    • +0.18%
    • 이더리움
    • 4,735,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3.91%
    • 리플
    • 2,015
    • -5.22%
    • 솔라나
    • 354,000
    • -1.09%
    • 에이다
    • 1,467
    • -1.87%
    • 이오스
    • 1,175
    • +11.16%
    • 트론
    • 300
    • +4.17%
    • 스텔라루멘
    • 782
    • +3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750
    • -0.05%
    • 체인링크
    • 24,550
    • +5.14%
    • 샌드박스
    • 817
    • +5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