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23.1/1123.5..0.9원 하락

입력 2018-12-2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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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소폭 하락했다. 뉴욕 3대증시가 5% 전후로 폭등하면서 2009년 3월 이후 9년반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가 엔화대비 강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역외 원화환율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경제 고문인 케빈 하셋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파월 의장은 100% 안전하다”고 강조하면서 최근 불거진 연준 의장 해임설을 일축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3.1/1123.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2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5.4원) 대비 0.9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1.3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353달러를, 달러·위안은 6.894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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