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뉴보텍·자연과환경 등 ‘강세’…3.7조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기대감

입력 2018-12-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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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2021년까지 세종·부산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사업에 3조 7000억 원을 투입한다는 소식에 이에스브이·자연과환경 등 첨단기술·친환경 기술 개발 기업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46분 현재 뉴보텍은 전일 대비 115원(8.36%) 오른 1490원에 거래 중이다.

자연과환경, 에스트래픽, 이에스브이도 각각 3.06%, 4.34%, 1.65% 상승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전일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를 열고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되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2곳에 내년부터 3년 동안 공공·민간 자금 3조 7000억 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 시범도시 시행 계획’을 의결했다.

정부, 사업시행자,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은 내년부터 2021년까지 2조 4000억 원(세종 5-1 생활권 9500억 원, 부산 에코델타시티 1억 4500억 원)을 투자한다. 대표적으로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공공자율혁신, 수열에너지, 워터사이언스 등 5대 혁신 클러스터 조성방안과 스마트 물관리 등 기존 콘텐츠를 접목 이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국토부는 국가 지원이 인정되는 선도 사업과 혁신기업 유치, 신기술 접목 분야 등에 우선 투자한다. 아울러 민간 기업이 1조 2900억 원을 투자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뉴보텍은 환경 관련 배관재(플라스틱 상하수도관) 및 그 부속자재의 제조, 판매업을 하고 있다. 상하수도관, 빗물저장시설 등이 주요제품이며 상하수도관 정비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자연과환경은 공동주택단지용 식생정화수로 및 생태연못(레인가든) 개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친환경 도시 개발 설계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에스트래픽은 교통시스템 구축 기업으로,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톨링시스템’ 사업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스브이는 자율주행을 기반으로한 스마트 교통과 관련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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