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이 국회에서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소개하는 바자회를 마련했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한 것으로 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단체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공영쇼핑은 홍의락(더불어민주당)·이종배(자유한국당)·이언주(바른미래당) 국회의원과 함께 27일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사회공헌 국회바자회’를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홍일표(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노웅래(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의원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 행사에는 공영쇼핑 방송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인기 상품 40여종이 현장에서 판매됐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지난 해 진행한 바자회 반응이 좋아 연말을 맞아 온정을 나누자는 의미를 담아 또 기획하게 됐다” 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