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브랜드 오아가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한정 콜라보 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제품은 라인가습기로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브라운과 샐리의 매력을 담았다.
사무실, 집 어디든 활용할 수 있는 미니가습기로서 출시 직후부터 많은 관심을 사고 있다.
라인가습기는 미니 가습기로 오픈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간편하게 물보충이 가능하며 분리 결합이 손쉬워 세척이 편리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간단한 터치 방식으로 타이머 설정, 가습량의 세기 등을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오아 관계자는 “오아의 대표 제품인 가습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라인프렌즈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라인과 오아를 아끼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재미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