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배당락에도 강보합권 마감...외인ㆍ개인 '사자'

입력 2018-12-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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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인 27일 미국 증시의 급반등에 힘입어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43포인트(0.02%) 오른 2028.44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002억, 2394억 원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기관은 5459억 원을 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404억 원 매도우위를, 비차익거래가 2506억 원 매수우위를 나타내 총 2102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삼성전자(-0.26%)를 비롯해 셀트리온(-0.45%), 현대차(-1.25%), LG화학(-1.70%), SK텔레콤(-1.12%), 포스코(-1.23%), 한국전력(-0.76%) 등이 소폭 하락했다. 반면 SK하이닉스(2.50%), 삼성전자우(1.29%), 삼성바이오로직스(3.06%) 등은 오름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95%), 건설업(2.35%), 기계(2.21%), 의약품(1.64%), 서비스업(1.52%), 운수창고(1.48%), 섬유의복(0.99%), 유통업(0.72%), 전기전자(0.44%), 운수장비(0.38%), 제조업(0.33%)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14포인트(0.32%) 오른 667.88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236억 원을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87억, 1052억 원을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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