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6일부터 '교보 PLUS α CMA' 금리를 기존 연 5.0%에서 5.1%로 올린다고 밝혔다.
'교보 PLUS α CMA'는 하루만 맡겨도 연 5.1%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다른 증권사와 달리 예치기간에 따른 금리차등적용이 아닌 단일수익률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일반 수시입출금식 RP(환매조건부채권)금리도 연 4.9%에서 5.0%로 높아지며, 투자기간을 미리 정하는 약정식 RP금리는 투자기간에 따라 5.1%에서 최고 5.2%로 상향 조정된다.
교보증권 금융상품기획팀 백방원 팀장은 “이번 CMA 금리 인상을 통해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지점방문 또는 대표전화(1544-09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