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3일 이수앱지스와 디비정보통신이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45개사로 늘었다.
이수앱지스는 항체치료제 등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관련제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21억5200만원의 매출액과 37억28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7000~8400원(액면가 5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디비정보통신은 용역·통신·개발사업체로 같은 기간 매출액 1013억7400만원의 매출액과 95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7000~9000원(액면가 5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