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미 증시 변동성 영향에 약세…“원달러 환율 하락 예상”

입력 2018-12-28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은 28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4원 하락한 1120.0원에 마감했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미 증시가 강하게 반등하면서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완화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수출업체 네고물량(달러매도)도 나타났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 수요가 유입되면서 하락이 제한됐다.

달러화는 미 증시 변동성에 영향을 받아 약세를 보였다. 미 증시가 상승 마감했으나 장중 하락폭을 키우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위축됐다. 이 영향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높아지면서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와 스위스 프랑 등이 강세를 보였다.

안 연구원은 한국 외환시장 전망에 대해 “전일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1120원대를 하회할 가능성이 있으며 미 증시가 장 후반 상승 전환에 성공한 점도 원달러 환율 하락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위험회피 성향이 높지 않은 만큼 원화 강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밀당’에 전 세계가 인질…‘전략적 혼란’의 정체 [이란 전쟁 한달]
  • 급부상한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론…다가서는 현실화
  • 2026 벚꽃 개화 시기·벚꽃 명소·벚꽃 축제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주택 업무 기피·시장 위축 우려” [공직 다주택자 딜레마 ②]
  • 가상자산 시장 키우나 조이나…업계 셈법 '복잡'
  • 李대통령 "중동 상황, 비상대응체계 선제 가동…정유업계, 위기 극복 동참해야"
  • "강남 눌렀더니 성수·반포 상승"⋯토허제, 비규제 지역 '풍선효과'
  • 2분기 수출 산업 80%가 악화…가전·철강·車 직격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50,000
    • -1.18%
    • 이더리움
    • 3,173,000
    • -1%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0.07%
    • 리플
    • 2,082
    • -2.44%
    • 솔라나
    • 133,100
    • -1.99%
    • 에이다
    • 390
    • +0.78%
    • 트론
    • 463
    • +2.66%
    • 스텔라루멘
    • 250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00
    • -0.47%
    • 체인링크
    • 13,590
    • -0.07%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