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특집 편, 울쎄라 리프팅 화제

입력 2018-12-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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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캡처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캡처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초음파 리프팅 울쎄라가 소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월 24일 KBS 2TV에 방영된 신동엽, 이영자 MC의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기부 바자회 ‘안녕하시장’을 열었으며, 개그우먼 박지선, 쉐프 오스틴 강, 가수 청하, 래퍼 김하온 그리고 특별 MC 최태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 고민 사연자들이 자신들의 특별 애장품을 경매로 내놓았다. 한 기증자는 50만 원 상당의 VIP 피부시술권을 경매에 부쳤으며, 게스트로 출연한 오스틴 강은 여기에 10만 원 상당의 레스토랑 식사권을 추가로 얹었다. 최근 동안 열풍에 인기가 많은 쁘띠 성형인 보톡스, 필러, 레이저 피부 시술이 가능하다는 말에, 여성 방청객들의 경매 열기는 뜨거워졌다.

이때 한 여성 방청객이 어머니께 선물로 드릴 것이라며 “울쎄라도 가능한가요?”라고 질문해 방청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냈고, 피부시술권을 경매로 내놓은 기증자가 “울쎄라도 가능하다”라고 답변하자, MC 이영자도 정말 울쎄라도 가능한 거냐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울쎄라는 노화로 처진 피부를 당겨주고, 피부 속에서부터 콜라겐을 생성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라며 질문자는 울쎄라에 대해 설명했고, 이에 더 많은 여성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큰 화제를 모은 울쎄라는 피부에 어떤 효과를 줄까?

울쎄라는 고강도집적초음파(HIFU) 기술을 활용한 초음파 리프팅 기기다. 초음파를 통해 열을 발생시켜 피부조직의 수축을 돕고, 주름의 원인으로 불리는 피부 4.5mm 깊이 근건막층(SMAS층)까지 초음파 도달이 가능해, 안면거상술 못지않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리프팅 효과에 있어 핵심 존인 ‘SMAS(스마스)는 근건막층’이라고 불리는 근육 조직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을 의미한다. 얼굴 리프팅을 위한 수술이나 시술에 정확하게 타겟팅 되어야 리프팅 시술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부위다. 울쎄라는 ‘딥씨(DeepSEE)™’ 초음파 영상 기술을 통해 전문의가 시각적으로 개인마다 다른 깊이에 위치한 SMAS층에 정확하게 타겟팅을 할 수 있게 지원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초음파 리프팅 시술이 가능하다.

2009년 리프팅 전용 초음파 장비로는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고 국내에 출시된 후 10여년 간 100만 건 이상의 시술 건수를 기록하며 안정성과 효능을 입증해온 기기로 HIFU 리프팅 전용 의료기기의 원조 격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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