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쇠고기 협상이 잠정 중단돼 17일께 서울에 돌아올 예정이던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일정을 바꿔 며칠 더 미국에 머무르며 추가협상을 진행키로 했다.
외교통상부는 15일 미국측이 미 쇠고기 수입 추가협상과 관련해 장관급 협의가 더 필요하다고 요청해 와 우리측 대표단의 귀국 일정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외통부는 김 본부장이 16일(현지시간)에 워싱턴에서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협의를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미국과 쇠고기 협상이 잠정 중단돼 17일께 서울에 돌아올 예정이던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일정을 바꿔 며칠 더 미국에 머무르며 추가협상을 진행키로 했다.
외교통상부는 15일 미국측이 미 쇠고기 수입 추가협상과 관련해 장관급 협의가 더 필요하다고 요청해 와 우리측 대표단의 귀국 일정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외통부는 김 본부장이 16일(현지시간)에 워싱턴에서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협의를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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