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 신임 회장에 샐러리맨 출신 전문 경영인 '이종태'

입력 2018-12-31 13:13 수정 2018-12-31 1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퍼시스그룹은 신임 회장에 이종태<사진> 부회장이 선임됐다.

가구 전문기업 퍼시스그룹이 '2019년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12월31일 밝혔다.

퍼시스그룹은 각 분야에서 남다른 성과와 혁신을 주도한 인재를 발탁해 승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으며, 책임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손동창 퍼시스그룹 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으로 추대됐으며, 1985년 퍼시스에 입사한 퍼시스그룹 이종태 부회장이 이번 인사에서 회장으로 승진했다.

이 회장은 지난 1985년에 퍼시스에 입사한 샐러리맨 출신 전문경영인이다. 2009년 1월부터 퍼시스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과 한국가구산업협회 고문이사, 대한상공회의소 중견기업위원회 부위원장 및 서울상공회의소 상임의원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쳤다.

이상배 상무이사는 경영관리부문 부사장으로 승진해 그룹의 주요 관리 현안을 조율하는 업무를 맡는다.

이외에도 퍼시스 강남센터 유희정 팀장, 안성공장 심규성 공장장, 일룸 연구소 우인환 팀장이 각각 상무이사로 승진해 책임경영 강화에 중점을 두고 영업, 제조, 연구소 부문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힘쓸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80,000
    • -4.62%
    • 이더리움
    • 4,630,000
    • -4.02%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5.99%
    • 리플
    • 1,904
    • -4.51%
    • 솔라나
    • 319,100
    • -7.32%
    • 에이다
    • 1,279
    • -9.1%
    • 이오스
    • 1,109
    • -3.82%
    • 트론
    • 265
    • -7.67%
    • 스텔라루멘
    • 620
    • -1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50
    • -5.76%
    • 체인링크
    • 23,550
    • -8.19%
    • 샌드박스
    • 859
    • -1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