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출처=MBC '2018 연기대상' 방송캡처)
배우 이유영과 정인선이 연말 연기시상식에서 여신급 미모를 뽐냈다.
이유영은 31일 열린 ‘SBS 연기대상’에서 ‘친애하는 판사님께’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유영은 베이지 컬러가 감도는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느다란 이유영의 얼굴 선과 팔, 다리는 노출을 하지 않았음에도 분위기를 압도했다.
앞서 지난 30일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 정인선도 이유영과 같이 청순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정인선은 소지섭과 함께 출연한 ‘내 뒤에 테리우스’를 통해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통상 레드카펫에서 노출로 화제를 모으던 것과 달리 올해는 이유영, 정인선 등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여신급 연기자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