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차 가수 동방신기가 연말 가수들의 축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동방신기는 31일 열린 ‘2018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무대를 압도했다. 이날 동방신기는 히트곡 ‘주문’·‘운명’을 열창했다. 이어 방송 최초로 신곡 ‘TRUTH’를 공개했다.
방송을 본 팬들의 반응을 뜨거웠다. 팬들은 “왜 동방신기인지 알 수 있었다”며 노련한 그들의 무대를 찬양했다. 뿐만 아니라 “naho**** 진짜 무대의 클라스가 다름. 보면서 귀와 눈이 정화되는 느낌” “funp**** 역시 갓방신기. 클래스가 다르다” “bamtory 최강창민 고음 할 때 다른 가수들 놀라는 표정. 진짜 고음 너무 시원함” “jenn**** 왜 동방신기인지 알 수 있었다”라는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날 동방신기 헌정곡 ‘라이징선’을 선보인 워너원 또한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섰다. 특히 하성운은 탁월한 보컬 실력으로 재평가 받았다.
인터넷상에는 “suji**** 하성운 미쳤다. 역시 후로아이돌 무대장인 못 하는 거 없이 다 자라랄랄라구래” “adam**** 하성운 정말 여기 부분 장난아니야. 프로 아이돌이다” “ye45****
메인보컬이 춤 까지 잘 추고 모든 곡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하성운 너무 잘해줘서 고마워 덕분에 좋은 무대봤어” “miko**** 하성운 음색 완전 찰떡이야 너무 좋아 워너원 모두 최고였어” “clou**** 무대장인 하성운 오늘도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하성운 정말 최고야”라며 워너원, 특히 하성운에 열광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