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새해 맞이 감사이벤트 "황금돼지 골드바 드려요"

입력 2019-01-02 1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4 렉스턴
▲G4 렉스턴

쌍용자동차는 새해를 맞아 신차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새롭게 시행되는 '클린 익스체인지 100' 프로그램을 통해 쌍용자동차 전 모델을 100만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을 더하면 노후경유차 보유고객(2008년 이전 등록, 폐차 조건)이 신차 구매 시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G4 렉스턴 고객에게만 드리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쌍용차는 G4 렉스턴에 대해 1년 365일 안심할 수 있는 'Safety Promise 365'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구매 후 차랑가격 30% 이상의 차대차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1000만원을 지급(본인 과실 30% 미만 시)한다.

이와 함께 동급 최장 7년·15만km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Promise 715', '5년·10만km 보증기간', 5년 5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된 'Promise 515' 중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G4 렉스턴은 구매 부담 경감을 위해 이달부터 선수율 제로, 3.9% 60개월 할부를 새롭게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

2개월 프리 할부 이용 시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며,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해 최대 180만 원 가량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100만 원(할부기간 72개월, 1000만 원 이상 이용 시)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아머, 에어) 구매 고객에 대해서도 선착순 2019명에게 황금돼지 골드바(1돈)를 증정(20만원 할인 선택 가능)한다.

또 티볼리 브랜드 일시불 구매 시 개별소비세 70만 원을,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구매 시 100만원 할인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120개월) 분할납부가 가능한 롱 플랜(Long Plan) 할부도 운영한다.

티볼리와 코란도 브랜드 모두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 코란도 C 72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특히 코란도 C는 일시불 구매 시 10%를 할인 받거나, 선수율 10%에 무이자 6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200만 원, 선수율 제로에 3.9% 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하면 각각 150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 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도 제공한다. G4 렉스턴 구매 고객이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50만 원 특별지원 혜택을 받는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 구입 시 10만 원을 특별 할인해 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95,000
    • -0.49%
    • 이더리움
    • 4,691,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0.77%
    • 리플
    • 2,082
    • +4.26%
    • 솔라나
    • 350,700
    • -0.54%
    • 에이다
    • 1,465
    • +0.48%
    • 이오스
    • 1,147
    • -2.63%
    • 트론
    • 289
    • -3.02%
    • 스텔라루멘
    • 740
    • -6.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2.25%
    • 체인링크
    • 25,430
    • +5.34%
    • 샌드박스
    • 1,033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