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쌍용레미콘과 골재 생산계약 체결

입력 2019-01-02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G가 올해부터 아스콘, 레미콘의 주원재료인 골재를 직접 생산한다고 2일 밝혔다.

SG는 쌍용레미콘과 골재 생산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로 모래 제조설비(Sand Mill)를 가동해 모래를 직접 생산하고, 인천 골재 시장에서 부족한 모래공급을 해결할 계획이다.

이어 SG는 인천 남항의 쌍용레미콘 사업 부지에 골재장을 직접 운영해 자갈과 모래를 연간 약 100만m³ 이상 생산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골재사업을 통해 쌍용레미콘이 원하는 골재를 제공함과 동시에 아스콘, 레미콘의 핵심 원재료인 자갈과 모래를 자체 조달할 수 있다“며 “생산 원가절감은 물론 수익 극대화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SG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90,000
    • -1.04%
    • 이더리움
    • 4,644,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0.14%
    • 리플
    • 1,962
    • -5.4%
    • 솔라나
    • 348,100
    • -2.03%
    • 에이다
    • 1,403
    • -5.78%
    • 이오스
    • 1,159
    • +8.22%
    • 트론
    • 286
    • -3.05%
    • 스텔라루멘
    • 795
    • +1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2.63%
    • 체인링크
    • 24,290
    • -1.02%
    • 샌드박스
    • 839
    • +35.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