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025.67p, 하락세 (▼15.37p, -0.75%) 전환

입력 2019-01-02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보합권에서 방향성 없이 흔들리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 하락 기조를 보이고 있다.

2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5.37포인트(-0.75%) 하락한 2025.67포인트를 나타내며, 20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828억 원을, 외국인은 118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024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1.6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섬유·의복(+0.94%) 의약품(+0.6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금융업(-0.92%) 화학(-0.76%)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의료정밀(+0.58%) 전기·전자(+0.31%) 종이·목재(+0.2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비금속광물(-0.61%) 철강및금속(-0.54%) 전기가스업(-0.4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13% 오른 3만875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에스디에스가 3.19% 오른 21만50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전력(+3.02%), SK하이닉스(+0.9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이노베이션(-5.85%), 현대차(-2.53%), NAVER(-2.46%)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웰바이오텍(+13.35%), 동성제약(+12.04%), 인디에프(+11.89%)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S-Oil우(-7.24%), 트러스제7호(-6.79%), 오리온(-6.67%)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317개, 하락 종목은 514개이며 나머지 62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0원(+0.25%)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3원(+1.09%), 중국 위안화는 163원(+0.4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34,000
    • -3.74%
    • 이더리움
    • 4,690,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3.63%
    • 리플
    • 1,920
    • -7.43%
    • 솔라나
    • 326,400
    • -6.98%
    • 에이다
    • 1,317
    • -9.79%
    • 이오스
    • 1,157
    • -0.34%
    • 트론
    • 274
    • -5.84%
    • 스텔라루멘
    • 637
    • -14.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00
    • -4.39%
    • 체인링크
    • 23,650
    • -7.47%
    • 샌드박스
    • 889
    • -16.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