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공포가득했던 득녀 과정, 女출연자들 눈물바다…남편 진화는 '다섯명' 욕심

입력 2019-01-02 12:06 수정 2019-01-02 14: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함소원이 '아내의 맛'을 통해 딸을 만나는 과정을 공개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 1일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분에서 출산 과정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이날 함소원은 처음으로 겪는 출산과정에 긴장감이 상승했는지 맥박과 호흡이 빨라지는 증세를 보이다가 끝내 오열하기도 했다.

함소원의 출산과정은 새 생명이 태어나는 경이로운 순간이기도 하지만 여성들에겐 공포도 동반되는 순간임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미 출산 경험이 있는 이하정과 장영란은 함소원의 모습을 보면서 출산 당시가 떠올랐는지 감정이입을 하다가 눈물바다가 되기도 했다.

18살 어린 남편인 진화는 출산 과정 내내 함소원을 다독이며 듬직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017년 진화는 원대한 자녀계획을 밝힌바 있다. 자녀계획으로 다섯 자녀를 낳고 싶다는 생각을 장모님 앞에서 말했기 때문이다. 진화의 바람에 함소원의 어머니는 딸을 보며 "너 큰일 났다"라며 폭소하기도 했다. 진화는 함소원의 나이를 생각해 3명으로 줄일 의향도 있다고 했으나 다산의 욕심을 버리지 못했다. 당시 함소원은 "아기를 낳으면 본인이 아기를 키우고 난 다시 임신을 하면 된다고 하더라"며 진화의 발언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39,000
    • -1.06%
    • 이더리움
    • 4,601,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745,500
    • +8.75%
    • 리플
    • 2,126
    • +11.95%
    • 솔라나
    • 352,000
    • -2.52%
    • 에이다
    • 1,477
    • +21.36%
    • 이오스
    • 1,060
    • +12.05%
    • 트론
    • 286
    • +2.51%
    • 스텔라루멘
    • 586
    • +5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550
    • +3.85%
    • 체인링크
    • 22,820
    • +8.25%
    • 샌드박스
    • 522
    • +5.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