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강덕수 STX그룹 회장, 프랑스와 피용(Francois Fillon) 프랑스 총리,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프랑스 재경부 장관.>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지난 12일 프랑스를 방문, 피용 총리(Francois Fillon)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잇단 만남을 갖고 최근 인수한 아커야즈 프랑스 조선소의 크루즈선 사업 경쟁력 강화와 방위산업 분야 협력관계 확대 방안에 대해 상호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프랑스 정부는 ‘아커야즈 프랑스’에 대한 34% 지분투자를 희망했으며 아커야즈가 프랑스내 방위산업을 계속해서 영위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