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홍상수, 근황…강남 한복판서 "자기야" 달달 호칭

입력 2019-01-02 17:08 수정 2023-05-30 13: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새해에도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연예 매체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김민희와 홍상수는 이날 오후 12시 20분께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식당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머플러를 맨 편안한 복장이었다. 홍상수 감독은 백팩을 메고 한 손엔 커피잔, 한 손은 주머니에 넣은 채 김민희를 응시했다. 김민희는 민낯에 가까운 모습으로 홍상수와 무언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매체에 따르면 홍 감독과 김민희는 그들을 알아보는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식당 앞에서 15분 가량 대기했다. 특히 김민희는 홍상수를 "자기야"라고 부르며 달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7년 3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우리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 "진심을 다해서 만나고 사랑하고 있다"라고 열애 사실을 직접 인정했다. 홍 감독은 현재 부인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64,000
    • +0.83%
    • 이더리움
    • 4,900,000
    • +7.01%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4.49%
    • 리플
    • 2,015
    • +7.58%
    • 솔라나
    • 338,800
    • -0.47%
    • 에이다
    • 1,401
    • +3.55%
    • 이오스
    • 1,155
    • +3.49%
    • 트론
    • 278
    • -1.07%
    • 스텔라루멘
    • 713
    • +8.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00
    • +4.6%
    • 체인링크
    • 25,870
    • +12.28%
    • 샌드박스
    • 1,053
    • +4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