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맥스, 하루 매출 5억 원 돌파 '돌풍'

입력 2019-01-03 09:52 수정 2019-01-03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지털 콘텐츠 대표기업 스터디맥스의 스피킹맥스가 지난 2일 일 매출 5억 원을 돌파하며, 설립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변화하는 여행, 영어 트렌드에 따라 ‘현지체험영어’에 특화된 스피킹맥스에 대한 수요가 매출 성장세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분석한다.

여기에 새해 특수를 맞아 풍성한 혜택을 담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 것이 1월 초 폭발적인 매출 증가에 영향을 줬다. CJ오쇼핑을 통해 자사 최초 콘텐츠 탑재형 기기인 ‘스피킹맥스 탭’ 5차 방송을 진행했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권 및 교재 등 1+1 혜택을 담은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했다.

특히 스피킹맥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영어학습법과 여행 트렌드에 부합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수준 높은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실전 영어뿐 아니라 해외 인기 여행지까지 미리 만날 수 있는 콘텐츠가 대거 추가되면서 더욱 큰 인기를 얻었다. 단순 관광 목적이 아닌 현지에서 직접 부딪히며 원어민과 소통하는 ‘현지체험형’ 여행이 늘어나면서, 스피킹맥스도 이에 맞춰 다양한 여행 영어 콘텐츠를 제작했다.

또한 스피킹맥스 최초 콘텐츠 탑재형 기기인 ‘스피킹맥스 탭’을 출시하면서 여행시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인터넷 없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휴대하고 여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지체험 여행을 선호하는 이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019 스피킹맥스 탭은 홈쇼핑 3차까지 연속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4, 5차 방송 또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는 스피킹맥스의 독보적인 콘텐츠가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분석되며, 이러한 완판 행진에 힘입어 작년 스피킹맥스의 12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6차 방송을 긴급 편성하고 준비 중에 있다. 방송은 오는 4일 저녁 11시 5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스터디맥스 심여린 대표는 “변화하는 트렌드에 부합하는 영어 콘텐츠를 위한 스피킹맥스 노력이 많은 학습자들에게 전해지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현지체험영어’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피킹맥스는 ‘스마트앱어워드 2018’에서 지난해 ‘어학교육분야’ 대상에 이어 한 단계 높은 ‘교육·문화부문 통합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09,000
    • -0.99%
    • 이더리움
    • 4,648,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2.36%
    • 리플
    • 1,939
    • -5.28%
    • 솔라나
    • 348,400
    • -2.82%
    • 에이다
    • 1,400
    • -6.73%
    • 이오스
    • 1,143
    • -2.39%
    • 트론
    • 288
    • -4%
    • 스텔라루멘
    • 714
    • -14.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4.46%
    • 체인링크
    • 24,620
    • -1.91%
    • 샌드박스
    • 1,113
    • +4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