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매각' 소식에 창업자 김정주 대표에 쏠린 이목…김정주 대표는 누구?

입력 2019-01-0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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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창업주 김정주 대표 (연합뉴스)
▲넥슨의 창업주 김정주 대표 (연합뉴스)

국내 최대 규모 게임사 넥슨이 새해부터 매각된다는 소식이 나오자 넥슨 창업자이자 지주회사인 NXC의 김정주 대표이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정주 대표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뒤 카이스트 대학원에 진학해 박사과정을 밟던 도중 이를 그만두고 1994년 넥슨을 창업했다.

김정주 대표가 이끌던 넥슨은 창사 이래 ‘바람의 나라’, ‘메이플스토리’, ‘크레이지아케이드’, ‘카트라이더’, ‘마비노기’ 등의 히트작을 꾸준히 출시하며 한국 굴지의 게임업체로 발돋움했다.

이같은 커리어를 쌓은 김정주 대표는 김택진 NC소프트 대표,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과 함께 한국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2016년 김정주 대표는 진경준 검사장에게 일반적인 경로로 취득하기 어려운 비상장 넥슨 주식을 뇌물 목적으로 제공한 혐의로 기소돼 위기를 맞은 바 있다. 다만 2017년 대법원 무죄 취지 파기 환송이 선고됨에 따라 혐의가 벗겨졌다.

한편, 김정주 대표는 3일 본인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NXC 지분 전량인 98.64%를 매각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업계에 큰 파장을 몰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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