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000선 붕괴...2개월만(2보)

입력 2019-01-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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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새해 거래 이튿날 장중 2000선이 붕괴됐다. 2개월여 만이다.

코스피지수는 10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54포인트(0.38%) 하락한 2002.46에 거래되고 있다. 9시 56분경 1998.27까지 내린 뒤 다시 회복했다.

개인이 654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억 원, 632억 원 순매도했다.

간밤 뉴욕 증시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8.78포인트(0.08%) 상승한 2만33456.24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13%, 0.46%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84%), 종이목재(-1.55%), 섬유의복(-1.13%) 등이 약세인 가운데 운수자입(2.64%), 전기가스업(2.06%), 통신업(0.85%), 은행(0.15%) 등이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에선 삼성전자(-1.68%), SK하이닉스(-2.97%), 셀트리온(-1.86%), 삼성전자우(-2.06%), LG화학(-1.63%) 등이 하락한 가운데 현대차(3.07%)와 삼성바이오로직스(0.53%) 등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0.49% 하락한 666.57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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