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핏 커버 파운데이션’ 세대 파운데이션 아이콘 입지 굳히나

입력 2019-01-04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장은 소비자에 의해 변화한다. 소비자의 니즈가 곧 트렌드가 되고 이는 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쳐 새로운 제품의 출시를 앞당긴다.

2018년 한해는 3세대 파운데이션이 뷰티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었다. 2008년에 출시된 쿠션 이후의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및 업계의 갈증 속 10년 만에 3세대 파운데이션으로 스틱 파운데이션이 급부상한 것.

특히 최근 소비자들은 제품 구매 시 이른바 ‘나심비(나, 심리, 가성비의 합성어)’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나심비는 ‘나(Me)’를 중요하게 여기는 달라진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신조어로 가격보다 개인의 만족감을 중시한다.

이러한 트렌드를 파악한 제품 중 하나가 뷰티 마스터 조성아가 론칭한 홈쇼핑 전용 프리미엄 브랜드 조성아TM의 ‘슈퍼 핏 커버 파운데이션’이다. 슈퍼 핏 커버 파운데이션은 메이크업 불모지였던 1989년을 시작으로 물광, 꿀광, 동안 메이크업 등을 선보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의 30년 아티스트 노하우와 빅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다.

지난해 6월 론칭 이후 홈쇼핑 방송 9회 전회 연속 매진됐으며, 이후 F/W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출시한 ‘슈퍼 핏 커버 파운데이션 2X’ 역시 연이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슈퍼 핏 커버 파운데이션은 1초에 약 11개씩 판매되며 스틱 파운데이션 아이콘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슈퍼 핏 커버 파운데이션의 인기는 제품력에 있다. 스틱 파운데이션이지만 발림성이 부드럽고 높은 커버력과 편의성을 자랑한다. 특히 파운데이션을 슥 바르고 하단에 결착된 브러쉬로 톡톡 두드려 마무리하면 완성도 높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슈퍼 핏 커버 파운데이션은 현대홈쇼핑에서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TV 방송 상품 판매 수량을 기준으로 선정한 ‘2018 베스트 브랜드 10’에 이름을 올렸으며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의 ‘제4회 2018 모바일 홈쇼핑 대상’ 화장품/미용 카테고리 부문에서 1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조성아TM은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5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슈퍼 핏 커버 파운데이션 2X’ 특집 방송을 실시한다. 2019 신년맞이 대특집으로 준비한 이번 슈퍼 핏 커버 파운데이션 2X 8차 방송은 오후 7시 25분부터 9시 35분까지 약 1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631,000
    • +1.24%
    • 이더리움
    • 4,050,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480,200
    • +1.18%
    • 리플
    • 3,985
    • +5.28%
    • 솔라나
    • 250,500
    • +0.08%
    • 에이다
    • 1,134
    • +0.35%
    • 이오스
    • 933
    • +2.87%
    • 트론
    • 364
    • +2.54%
    • 스텔라루멘
    • 500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00
    • +0.53%
    • 체인링크
    • 26,790
    • +0.98%
    • 샌드박스
    • 540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