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송혜교·최지우 뺨친 휘황찬란 신접살림 '톱 오브 톱'

입력 2019-01-0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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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방송화면, KBS2 방송화면 캡처)
(출처=채널A 방송화면, KBS2 방송화면 캡처)

클라라가 축복과 화제를 동시에 몰고 왔다.

클라라는 지난 3일 평생의 짝을 찾았다고 낭보를 전했다. 특히 소속사를 통해 클라라 신혼집이 적게는 40억대, 많게는 300억대 규모로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클라라가 핫플레이스로 통하는 곳에 입주하게 된 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클라라가 신접살림을 꾸리는 곳의 가격이 상상을 초월하면서 기혼자인 톱스타들의 신혼집을 비교하는 이들도 많은 상황이다.

가장 핫한 커플인 송혜교·송중기 부부의 신혼집은 100억원대를 내다보고 있다. 이들이 살고 있는 이태원동 신혼집은 공시예정가격만 51.1% 올랐다. 지난해 53억 4000만원에서 올해 80억7000만원으로 오른 것으로 알려진다. 이와 별개로 부부가 가진 부동산 가치만 350억대의 규모로 알려진다.

지난해 골드미스 꼬리표를 떼고 갑작스럽게 결혼소식을 알리면서 화제가 됐던 톱스타 최지우는 이민호, 장근석 등 스타들이 밀집한 곳에 신접살림을 꾸린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해당 건물 중 가장 비싼 145평대 펜트하우스로 지난해 3월 기준 45억원 선이었다. 신혼집과 별개로 최지우가 소유한 청담동 5층짜리 건물은 100억원대로 치솟은 것으로 알려진다.

그런가 하면 역시 톱스타 커플인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경우 지난 2015년 방송에서 공개된 매매가는 85억원에 육박했다. 높은 가격보다는 집 안에 영화관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이 꾸려져 있을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다.

한편 톱스타들의 신혼집 가격까지 소환하게 만든 클라라는 데뷔, 활동에 이어 결혼까지 확실하게 화제의 주인공이 되며 역시 클라라답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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