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명지대학교)
명지대학교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922명 모집에 5915명이 지원해 최종 평균 경쟁률 6.42대 1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수능우수자 전형은 666명 모집에 3272명이 지원하여 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실기우수자전형의 뮤지컬공연전공(공연)으로 36.5대 1의 경쟁률이었다. 그 뒤는 17.63대 1을 기록한 실기우수자전형 문예창작학과이다.
정시모집 수능우수자 전형, 농어촌학생 전형 및 특성화고교 전형은 수능성적 100%로 합격자를 선발하며, 실기우수자 전형은 수능성적과 실기고사 성적을 합산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한편, 실기우수자 전형의 실기고사일은 14일부터 24일 사이에 해당 모집단위별로 실시되며, 정시모집 모든 전형의 합격자 발표일은 29일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