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치매ㆍ통풍ㆍ대상포진 보장하는 건강보험 출시

입력 2019-01-07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신한생명)
(사진제공=신한생명)

신한생명은 치매 보장을 세분화하고 대상포진, 통풍 등 다발성 통증 질환에 대한 진단금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신한 간병비 받는 건강보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 1000만 원 기준으로 치 매보장개시일 이후 경도 치매 진단 시 200만 원, 중등도 치매 진단 시 500만 원을 보장한다. 중증치매로 진단 확정 시 2000만 원을 보장하고 매월 30만 원씩 5년 동안 간병비를 확정 지급한다.

특히 대표적 통증 질환인 대상포진과 통풍에 대한 진단비를 업계 최초로 주계약에서 보장한다. 파킨슨병, 루게릭병 등 신경퇴행성 질환에 대한 진단비도 보장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치매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며 "중증 치매 진단 시에도 피보험자의 생존과 관계없이 간병비를 5년간 지급해 고객 가정에 실질적인 간병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분당 ‘시범우성’·일산 ‘강촌3단지’…3.6만 가구 ‘1기 선도지구’ 사업 올라탔다 [1기 선도지구]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9월 출생아 '두 자릿수' 증가…분기 합계출산율 9년 만에 반등
  • 연준 “향후 점진적 금리인하 적절...위험 균형 신중히 평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94,000
    • -1.17%
    • 이더리움
    • 4,793,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0.57%
    • 리플
    • 1,931
    • -2.92%
    • 솔라나
    • 322,700
    • -2.8%
    • 에이다
    • 1,344
    • -0.67%
    • 이오스
    • 1,103
    • -5.08%
    • 트론
    • 277
    • -0.36%
    • 스텔라루멘
    • 620
    • -8.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50
    • -2%
    • 체인링크
    • 25,260
    • +3.99%
    • 샌드박스
    • 840
    • -7.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