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대구광역시 동구 큰고개오거리 일원에서 펼쳐진 '1월 안전점검의 날' 안전캠페인에 참석한 한국가스공사 및 유관기관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4일 대구광역시 동구 큰고개오거리 일원에서 '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 대구 동구청, 시민단체 등 4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및 천연가스 안전수칙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가스공사는 2017년부터 대구 동구청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안정적이고 안전한 천연가스 공급은 물론 정기적인 합동 안전캠페인을 통해 유관기관 협력체제 확립 및 지역 안전문화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