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여성병원 마더비문화원에서 제3기 임산부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다. (서울여성병원)
지난해부터 시작된 서울여성병원 임산부 서포터즈는 본원을 방문하는 고객들, 병원 선택부터 진료, 초기 검사 등 모든 것이 낯선 초기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전달하고자 시작됐다.
병원 관계자는 "그동안 임산부 서포터즈가 본원 시설 이용 및 진료, 분만 후기 등 임산부의 시각으로 솔직 담백하게 작성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 더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의 첫 임산부 서포터즈인 만큼 더 많은 산모님들께 서울여성병원의 다양한 스토리들이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