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20일까지 1000만 원짜리 택배선물 ‘트렌드트럭’ 이벤트

입력 2019-01-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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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9)
(사진제공=G9)

G9가 새해 첫 ‘G9 트렌드트럭’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매달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1000만 원 상당의 관련 상품을 1명의 고객에게 모두 선물하는 신개념 이벤트다. 이번이 제3탄으로 7일 오전 9시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2019년 신년에는 새로운 마음과 패션으로 진정한 패피가 되자는 취지로 ‘패피뉴이어’라는 주제를 선정했다. 패션업계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패피 필수템, ‘패알못’도 좋아할 수 있는 선망의 패션템, 패피 생활을 더 풍요롭게 해주는 음향•생활가전•식음료템 등 패피로 거듭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구성 상품은 ‘막스마라 코트’, ‘버버리 볼캡’, ‘생로랑 클러치’, ‘구찌 선글라스’ 패션 아이템뿐 아니라 프리미엄 홈 뷰티 기기 ‘LG프라엘 패키지’, 프리미엄 드라이어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등 생활가전 상품 등이다.

1, 2탄과는 차별화된 영상도 공개한다. 3탄에서는 인기 크리에이터 장삐주와 손잡고 특별한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 패션테러리스트인 주인공이 G9 트렌드트럭 패션템을 하나씩 받으면서 패셔니스타로 거듭난다는 내용이다.

참여 방법은 이전과 같다. G9 프로모션 페이지 내 트렌드트럭에 담긴 20여 개 상품 중 원하는 제품 5개를 선택한 뒤 응모 버튼을 누르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 1000만 원 상당의 트렌드 상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응모자 모두에게는 스마일캐시 100원과 2000원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G9 사업실 서준석 팀장은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덕분에 주제를 선택하는 데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고, 이번에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과 패션으로 진정한 패피가 되자는 취지로 ‘패피뉴이어’라는 콘셉트를 선정했다”며 “G9 회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황금돼지의 해 첫 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기회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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