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SRT 승차권 15일 경부선, 16일 호남선 예매

입력 2019-01-08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PC·모바일 7시, 역 창구 9시부터 발매…스마트폰으로도 예매 가능

(SR)
(SR)
SR은 올해 설 명절 승차권을 15일과 16일 이틀간 홈페이지(etk.srail.co.kr / PC, 모바일)와 지정된 역 창구에서 발매한다고 8일 밝혔다.

15일은 경부선, 16일은 호남선 승차권을 발매하며 홈페이지(PC, 모바일)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지정된 역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구입할 수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도 가능하다.

예매대상은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7일간 운행되는 모든 SRT열차의 승차권이며, 홈페이지(PC, 모바일) 70%, 역 창구 30%를 각각 배정했다.

승차권은 1회당 6매 이내로 1인당 최대 12매까지 예매할 수 있고, 홈페이지(PC, 모바일)로 예약한 승차권은 16일 오후 4시부터 20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된다.

지정된 예매기간의 승차권 예매 후 남은 승차권은 16일 오후 4시부터 평소처럼 구매 할 수 있다.

SR은 귀성·귀경객의 편의를 위해 예비차량을 최대한 활용해 중련 편성을 94회 늘리는 등 설 연휴기간 동안 총 41만7380석을 공급할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설을 맞아 SRT를 이용해 고향을 찾는 고객들이 원활히 승차권을 예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설 SRT 승차권 예매 시 유의 사항>

△홈페이지(PC, 모바일)를 이용한 승차권 예매는 SR회원만 가능하며, 회원번호(10자리)와 현장발권비밀번호(4자리)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회원번호와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을 경우 홈페이지에 접속해 확인 및 변경 할 수 있다.

△합리적 예매 기회 제공과 승차권의 불법유통·부당확보 방지를 위해 1회에 최대 6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1인당 최대 12매로 제한된다.

△자동발매기에서는 설 승차권을 예매 할 수 없으며, 대상기간 동안 SR-코레일 간 온라인 상호발매는 하지 않는다.

△동일 시간대 열차는 중복 예약되지 않으며, 장거리 이용객에게 승차권 구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단거리 구간의 승차권은 예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바일 예매는 승차권 예매 앱 ‘SRT앱’에서 직접 할 수 없고, 웹 브라우저를 통해 명절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한다.

△모바일 예매가 가능한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5.0이상, iOS 8.0이상이며 브라우저는 크롬, 사파리, 삼성인터넷을 권장한다. 그 외의 포털앱이나 SNS 등을 통해 접속 할 경우 정상 동작하지 않을 수 있으니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WI-FI를 이용하거나 예매 도중 화면을 전환하면 데이터 전송이 끊어져 대기번호가 초기화 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유선 인터넷이나 LTE망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며, 예약 접속 상태도 유지해야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