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68.49p, 하락(▼4.35p, -0.65%)마감. 개인 +1550억, 외국인 -491억, 기관 -1022억

입력 2019-01-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5포인트(-0.65%) 하락한 668.4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1550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491억 원을, 기관은 102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3.0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광업(+2.16%) 농림업(+2.1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교육서비스(-0.86%) 사업서비스(-0.58%)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통신방송서비스(+1.26%) 운송(+0.55%) 전기·가스·수도(+0.3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숙박·음식(-0.51%) IT H/W(-0.48%) 금융(-0.2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LBS(+2.10%), 농업(+1.63%), 주류(+1.29%), 전선(+1.27%), 패션(+1.1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풍력에너지(-2.00%), 카지노(-1.67%), PCB생산(-1.59%), LED(-1.59%), 통신(-1.23%)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아난티가 19.18% 오른 2만6100원에 마감했으며, SK머티리얼즈(+2.98%), 바이로메드(+1.72%)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파라다이스(-5.22%), 포스코켐텍(-4.25%), 휴젤(-2.75%)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아난티(+19.18%), 특수건설(+18.20%), 위즈코프(+17.9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이그잭스(-12.77%), 넥스트칩(-11.98%), 넷게임즈(-9.56%) 등은 하락했다. 파워넷(+29.98%), 우원개발(+29.8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509개, 하락 종목은 668개이며 나머지 112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4원(+0.37%)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3원(-0.14%), 중국 위안화는 164원(+0.2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81,000
    • -1.12%
    • 이더리움
    • 4,598,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8.13%
    • 리플
    • 1,900
    • -11.21%
    • 솔라나
    • 342,300
    • -4.14%
    • 에이다
    • 1,380
    • -8.73%
    • 이오스
    • 1,136
    • +5.28%
    • 트론
    • 283
    • -6.91%
    • 스텔라루멘
    • 731
    • +21.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50
    • -7.87%
    • 체인링크
    • 23,030
    • -3.48%
    • 샌드박스
    • 787
    • +39.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