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평가'서 최고 등급

입력 2019-01-09 14: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석유관리원 본사 전경.(한국석유관리원)
▲한국석유관리원 본사 전경.(한국석유관리원)
한국석유관리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96.06점을 받았다.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 절차 개선, 업무‧인터넷망 분리, 개인정보 유출 방지 솔루션 도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석유관리원은 2016~2017년 평가에서도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관리원이 보유한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침해되거나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