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 “고객경심 경영, 영업잠재력 최대 발휘”

입력 2019-01-09 15: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9년 영업전략회의 개최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이 8일 영업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오렌지라이프)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이 8일 영업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오렌지라이프)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는 9일 “고객 관점에서 일한다면 오렌지라이프의 영업잠재력이 최대치로 발휘될 것”이라며 임직원에게 고객 중심 영업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정 대표는 전날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9년 영업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고객 중심의 애자일 조직을 도입해 변화와 혁신에 빠르게 대응할 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임직원과 지점장 등 650명이 참석했다. 정 대표는 성장·수익·효율·리스크·자본관리 등 4대 가치와 최적의 균형을 이루는 CPC(고객-상품-판매 채널) 전략을 발표했다. 또 전속 FC 채널을 강화하기 위해 소통을 위한 맞춤 영업 전략을 마련하고, 교육체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FC 채널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내실 있는 성장을 추구하고, 오렌지라이프만의 영업 시스템과 보상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또 신상품도 고객을 중심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419,000
    • +1.37%
    • 이더리움
    • 4,720,000
    • +7.1%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5.02%
    • 리플
    • 1,939
    • +22.72%
    • 솔라나
    • 363,700
    • +7.25%
    • 에이다
    • 1,206
    • +9.64%
    • 이오스
    • 975
    • +6.44%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392
    • +15.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00
    • -11.2%
    • 체인링크
    • 21,400
    • +4.24%
    • 샌드박스
    • 495
    • +3.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