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79.74p, 상승(▲11.25p, +1.68%)마감. 외국인 +252억, 기관 +21억, 개인 -261억

입력 2019-01-0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25포인트(+1.68%) 상승한 679.7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252억 원을, 기관은 21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261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2.6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송(+2.17%) 부동산(+2.1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IT H/W(+1.92%) 건설(+1.88%) 사업서비스(+1.84%)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물류(+6.16%), 전선(+5.16%), 농업(+4.09%), IT(+3.53%), 스마트폰 부품(+3.4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1.67%), 타이어(-0.89%), 보험(-0.03%)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했다.

SK머티리얼즈가 7.49% 오른 15만2100원에 마감했으며, 펄어비스(+6.16%), 제넥신(+3.12%)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바이로메드(-6.20%), 에스엠(-1.92%), 파라다이스(-1.31%)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서울제약(+24.96%), 오로라(+20.75%), 비츠로시스(+16.9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동일철강(-6.84%), 제미니투자(-6.74%), 바이로메드(-6.20%)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한국테크놀로지(+29.97%), 뉴프라이드(+29.7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975개, 하락 종목은 236개이며 나머지 77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2원(-0.3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1원(-0.48%), 중국 위안화는 164원(-0.0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776,000
    • +0.53%
    • 이더리움
    • 4,061,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479,800
    • +0.99%
    • 리플
    • 4,001
    • +4.93%
    • 솔라나
    • 250,300
    • -1.18%
    • 에이다
    • 1,139
    • +0.62%
    • 이오스
    • 936
    • +2.52%
    • 트론
    • 363
    • +2.25%
    • 스텔라루멘
    • 502
    • +3.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50
    • +0%
    • 체인링크
    • 26,760
    • +0.15%
    • 샌드박스
    • 542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