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오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만난다

입력 2019-01-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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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만난다.

이 총리는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의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한다고 총리실이 이날 밝혔다. 특히 이 부회장이 직접 이 총리를 맞이한 뒤 현장을 안내하고 사업 현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 총리와 이 부회장은 이날 5G(5세대 이동통신) 장비 생산라인을 둘러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5G를 ‘4대 미래성장 사업’의 하나로 꼽고 있으며, 3일부터 수원사업장에서 5G 네트워크 통신장비 생산라인 가동을 시작했다.

이 총리는 이곳에서 5G 통신기술 및 반도체 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일자리 확대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총리가 4대 그룹(삼성, 현대차, SK, LG) 총수 중 한 명을 단독으로 만나는 것은 2017년 5월 취임 이후 처음이다. 현장 방문을 통해 경제인들의 고충을 직접 파악한다는 의미다.

그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방문에 앞서 경기도 용인 기흥구에 있는 정보통신기술 분야 소공인 직접지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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