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 대학원, 2019학년도 전기 신입생 추가 모집

입력 2019-01-10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이 25일까지 2019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학생을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경영대학원, 휴먼서비스대학원, 부동산대학원, 교육정보대학원, 디자인대학원 등 5개 대학원 12개 전공에서 정원내 118명, 정원외 55명의 학생을 뽑는다. 다만, 1차 모집에서 마감된 일부 전공은 제외된다.

재적생 802명(2018년 정보공시 기준)으로 온라인 정규석사 과정 중 국내 가장 큰 규모를 갖고 있는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MBA를 비롯해 상담 및 임상심리, 경찰법무, 교육공학, 아동가족, 부동산, 디자인기획 등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주요 전공이 개설됐다.

마케팅 관련 국내 첫 전문 MBA 과정인 '마케팅 MBA'는 실무에서의 활용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핵심이론과 전문지식은 물론, 시의성 있는 주제를 다루는 다양한 프로젝트 및 과제를 다루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또 'Finance&Accounting MBA'는 MBA 취득과 함께 전임교원이 박사 학위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1대 1 논문지도를 통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및 외식창업분야 전문 석사과정인 '외식프랜차이즈MBA'는 120조 원 규모로 성장한 국내 외식시장을 질적으로 성장시킬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고급외식소비자행동론, 외식마케팅전략 등이 개설된다.

IT MBA는 IT 시장에서 기술력과 경영능력을 갖춘 통섭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PBL(Problem Based Learning), 사례연구 등 문제해결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미디어 MBA는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트 산업을 분석·예측하고, 한양대 신문방송학과와 대학원 연계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석사는 미디어 MBA에서, 박사는 신문방송학과에서 취득할 수 있다.

디자인대학원에는 과학, 인문, 공학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한 다학제적 인재양성을 목표로 디자인융합 전공과 디자인기획 전공이 운영 중이다. 휴먼서비스대학원에는 종합적인 치안정책을 개발할 수 있는 정책개발능력을 갖춘 경찰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경찰법무' 전공이 개설돼 있다.

아동가족 전공은 현장 중심의 아동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담 및 임상심리 전공은 상담심리학 및 임상심리학 이론과 상담실습의 균형적인 전문지식을 갖춘 상담 및 임상심리 전문가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정보대학원에는 교육공학 전공이 개설돼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실천적 교육전문가를 양성 중이다. 국내 사이버대학 중 유일한 부동산대학원에서는 부동산자산관리, 부동산투자, 부동산금융, 부동산세무 등에 대해서 복합, 교차적인 Cross-over형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 대학원의 이번 2019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의 전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은 50점 만점(자기소개서 25점, 학업계획서 25점)에 30점 이상이면 합격이 가능하며, 면접 역시 50점 만점에 30점 이상이면 합격권에 들 수 있다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한양사이버대 대학원 관계자는 "면접을 통해 전공에 대한 학업계획, 전공분야 지식, 개인소양과 학구적 태도를 중시한다. 동점자가 다수일 때 면접, 학업계획서, 자기소개서 순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62,000
    • -0.16%
    • 이더리움
    • 4,794,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724,500
    • +2.04%
    • 리플
    • 2,073
    • +4.01%
    • 솔라나
    • 352,900
    • +0.28%
    • 에이다
    • 1,470
    • +1.24%
    • 이오스
    • 1,166
    • -4.89%
    • 트론
    • 292
    • -2.01%
    • 스텔라루멘
    • 741
    • -5.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50
    • -0.67%
    • 체인링크
    • 25,640
    • +7.01%
    • 샌드박스
    • 1,073
    • +27.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