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픽템] 집에서 ‘리파 그레이스 헤드 스파'로 두피관리…탈모 막는다

입력 2019-01-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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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로 3D 롤러 움직임으로 혈행 개선 효과…탄력 생겨

▲코리아테크 ‘리파 그레이스 헤드 스파’. 사진제공=코리아테크
▲코리아테크 ‘리파 그레이스 헤드 스파’. 사진제공=코리아테크
셀프케어의 인기로 ‘뷰티디바이스’를 활용해 집에서 직접 관리하는 ‘홈케어’가 열풍이다.

LG경제연구소에 따르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매년 10%의 성장률을 보이며 2013년 800억원 규모에서 지난 해 5000억원을 돌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미세먼지, 스트레스 등 다양한 환경 문제로 탈모 발생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두피 관리 홈케어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두피 환경을 개선하고 혈행을 높여주면 두피와 모발에 영양공급이 원활해져 두피 탄력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두피와 연결된 얼굴 탄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코리아테크의 ‘리파 그레이스 헤드 스파(ReFa GR-ACE HEAD SPA)’는 두피 마사지와 클렌징이 가능한 두피 전용 디바이스다. 전문 에스테티션의 손기술이 적용된 콰트로 3D 롤러의 움직임은 엄지손가락을 피부에 대고 원을 그리듯이 문지르는 ‘엄지 회전 지압’ 동작을 구현했다. 동시 회전하는 4개의 롤러는 15도 경사를 만들어 두피를 연속으로 기분 좋게 잡아 올려 마사지 효과를 높인다.

이 기기는 방수 구조로 제작돼 목욕 또는 샴푸 시 사용할 수 있다. 두피 밀착력이 높아 마사지용으로 적합한 ‘니딩 브러시’와 얇고 촘촘한 돌기로 샴푸 시 노폐물 제거를 돕는 ‘클렌징 브러시’로 구성돼 필요에 따라 교체해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분당 220회의 회전으로 부드러운 자극을 주는 ‘로우 모드’와 분당 240회 회전으로 힘 있게 자극하는 ‘하이 모드’를 선택해 개인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두피는 머리카락에 가려져 있어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며 “두피 케어로도 탈모 및 볼륨 저하, 두피 트러블 등 헤어 문제 해결 및 얼굴 탄력도 관리할 수 있어 각별히 신경 쓰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에서 손쉽게 리파 그레이스 헤드 스파를 이용한다면 두피 탄력을 높이고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인한 현대인들의 피로를 간단하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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