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영화배우 밀월여행說 '미국 주의보'…송혜교-송중기→강동원-한효주 닮은 꼴

입력 2019-01-10 1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82년생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함께 여행 중이라는 소문이 돌자 양측은 속전속결로 선을 그었다.

현빈과 손예진을 둘러싼 소문은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이 발단이 됐다. 해당 게시물을 쓴 이는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여행을 하면서, 손예진 부모님도 같이 밥을 먹는 것을 봤다는 구체적인 목격담을 올렸다.

그러나 양측은 초스피드로 소문을 일축했다. 손예진 측은 "손예진은 나홀로 여행중이며 부모님은 한국에 계신다"며 어불성설이라는 입장이다. 현빈 측 역시 "현재 국외에 있는 것은 맞지만 일로 간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영화 '협상'을 통해 처음으로 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처럼 같은 작품에 출연한 후 미국에서 여행을 하다 열애설이 난 배우들을 또 있다.

지난해 영화 '인랑'에 함께 출연한 강동원과 한효주는 영화 개봉 전 미국 뉴욕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포착돼 열애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며 쿨하게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송혜교와 송중기는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함께 호흡을 맞춘 후인 지난 2017년 미국 뉴욕에서 함께 쇼핑과 식사를 하는 사진이 포착돼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처음엔 극구 부인했지만 결국 부부의 연을 맺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160,000
    • +0.9%
    • 이더리움
    • 4,711,000
    • +6.95%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5.07%
    • 리플
    • 1,942
    • +22.76%
    • 솔라나
    • 362,600
    • +6.09%
    • 에이다
    • 1,210
    • +9.9%
    • 이오스
    • 980
    • +7.57%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396
    • +14.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50
    • -10.77%
    • 체인링크
    • 21,280
    • +3.75%
    • 샌드박스
    • 494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